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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혼자 퍼즐만 하던 사람이 왜…" 소방관 총격 살해 70대 한인
25일 새벽 롱비치 노인아파트에서 소방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한인 토머스 김(77)씨는 가족 및 주변과 관계를 회피해온 운둔형 독거노인이다.지역언론인 롱비치포스트와 프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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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숯불 바비큐 연기 싫다” 치킨집 사장 살해 시도한 40대
숯불 바비큐 연기가 싫다며 이웃 치킨집 사장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(※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) [중앙포토] 숯불 바비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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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경찰, ‘특정 지역 거론 트랙터 사고’에 대해 해명
트랙터와 청와대 청원 글. [연합뉴스] 경남 함안경찰서는 이웃 농민을 트랙터로 들이받은 A씨(56)에게 애초 적용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를 특수상해 혐의로 변경해 수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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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감정 때문에…경남 함안서 이웃 트랙터로 치어 중상
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[중앙포토] 6·13 지방선거 다음 날인 14일 “전라도 X끼 죽여버린다”며 트랙터로 동네 이웃을 고의로 밀어버렸다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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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방선거 다음날 특정 지역 거론하며 트랙터로 밀어버려”
지난 14일 경남 함안군에서 한 남성이 트랙터로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남성을 들이받아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. [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] 6·13 지방선거 다음날인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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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난해 남편ㆍ애인 등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살해된 여성 85명”
폭행 일러스트. [중앙포토] 지난해 남편이나 애인 등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해 살해된 여성이 85명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. 한국여성의전화는 “2017년 한 해 과거 또는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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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정당방위와 과잉방어 사이···안타까운 옥살이 많다
[일러스트=김회룡기자] ━ 뉴스 속으로 │ '동거녀 살해' 중국인 감형으로 본 정당방위 “그녀가 먼저 제 복부를 두 차례 찔렀습니다. 살아야겠다는 절박함에 화까지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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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"음주 범죄, 감형 아니라 가중처벌해야죠"
■ 「 [일러스트=중앙DB] 21만을 넘긴 ‘주취감형 폐지’ 국민청원에 대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답변을 내놨습니다. 주취감형(酒醉減刑)이란 술에 취한 상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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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본 여성 폭행·강간···사이코패스에 범행 사진 보여주자
[사건추적]‘폭력 대물림’한 사이코패스 “범행 사진 보고 웃어” 폭행 일러스트. [중앙포토] 처음 본 여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감금·강간한 데다 살해하려 한 20대가 18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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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조두순 사건' 안산 그동네 가보니…CCTV 확 늘어 3547개
조두순 사건 이후 범행 현장에 설치된 CCTV. 최모란 기자 2008년 12월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의 한 골목길. 등교하는 8세 여자아이(가명 나영이)에게 한 50대 남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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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나는 개(犬)가 무섭다!
■ 「[사진=Pixabay] 지난 13일 대구의 한 공원에서 산책하던 80대 노인이 셰퍼드에게 왼쪽 종아리를 물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. 당시 개 주인은 개 목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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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를 잃은 자의 범죄 처벌 못해” vs “감경 받기 위한 수단”
━ ‘살인자의 기억법’ 치매 살인 처벌은 영화 ‘살인자의 기억법’에는 치매로 인해 자신이 저지른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남성이 나온다. [사진 쇼박스]‘우리 군에서 잇따라 여자 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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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비명 감지가능한 '전자발찌' 있었다면 성폭행 막았을텐데…
위치추적 전자발찌(왼쪽). 사진은 모두 해당 기사와 무관. 중앙포토, JTBC 성범죄 재범을 막기 위해 도입한 ‘위치추적 전자장치’(전자발찌) 시스템의 허점 때문에 또다시 무고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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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당신 개가 물었어"…반려견 때문에 다투다 살인미수 혐의받은 남성 '무죄' 판결
이웃의 개에게 다리를 물렸다며 이웃주민을 아파트 15층에서 밀어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(부장 최병철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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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집 앞에 주차했다고 둔기로 이웃 차유리 박살낸 50대 경찰에 체포
자신의 집 앞에 차량을 주차한다는 이유로 술에 취해 둔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2일 살인미수 및 특수손괴 혐의로 A씨(59)를 현행범으로 붙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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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작은 힘이라도"…밧줄 끊겨 사망한 외벽 작업자 위해 나선 주민들
A씨를 매달고 있던 밧줄이 잘려있다. [사진 경남경찰청] 경남 양산의 아파트에서 입주민이 생명줄을 끊어 추락사한 A(46)씨에게 5명의 자녀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웃 주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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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물건 훔쳐갔다" 오해…30년 이웃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검거
이웃이 자신의 물건을 훔쳐간 것으로 오인하고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. 부산 사하경찰서는 지난 14일 낮 12시쯤 부산 감천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 공영주차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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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길거리서 주민에게 흉기 휘두른 이웃
길거리에서 동네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성북경찰서는 11일 오전 1시쯤 서울 정릉동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50대 여성 1명과 3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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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 살해·방화후 태연히 119 신고한 소방관 '무기징역'
도박 빚에 시달리다 이웃 주민을 살해한 뒤 불을 지른 소방관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.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(부장판사 김동현)는 27일 강도살인고 현주건조물방화 등 4개의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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텃밭 물 호스 문제 다투다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집행유예
텃밭의 물 호스 문제로 말다툼하다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.수원지법 형사11부(부장판사 성보기)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최모(64)씨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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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수용 물탱크에 농약 넣은 60대 구속
경북 경주경찰서는 5일 이웃과 같이 사용하는 물탱크에 저독성 농약을 탄 혐의(살인미수)로 이모(67)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일 오전 경주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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험담한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농약두유 건넨 70대 실형
자신을 험담한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농약이 든 두유를 건넨 70대 노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대전지법 제12형사부(재판장 박창제)는 24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(75)에게 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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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심 품고 죽이려다 "어? 그사람이 아니네"
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살해하려다 엉뚱한 사람을 죽일 뻔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부산 북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오모(48)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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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년 전 험담 앙심” 이웃에 농약 두유 건넨 70대
충남 부여군 한 상점에서 김모(75·왼쪽)씨가 두유(원 안)를 구입하고 있다. 김씨는 이 두유에 농약을 주입해 주민에게 건넸다. [사진 CCTV 캡처]자신을 험담한다는 이유로 두유